설국 캐나다도 꽂혔다…골칫거리 불가사리로 200억 번 韓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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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오히려 김 위원장에게 대북제재 품목인 소총과 무인기(드론)를 선물했다.
정부 지원이 끊어진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혜택도 중단됐다.현행법은 사립학교가 문을 닫으면 남은 재산을 모두 국가가 가져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교비나 건축비 횡령.캠퍼스 한쪽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폐교 후 편입학 매뉴얼 없어 혼란지저분하게 방치된 강의실 건물 내부.
파산 선고는 다른 방식의 폐교와 결정적 차이가 있다.다만 폐교 재단의 입장에서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는 건 이전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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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심화 악순환 학교가 문을 닫기도 전에 법원이 파산을 선고한 건 한국국제대가 국내에서 두 번째였다.2000년 이후 문을 닫은 대학은 전국에서 20곳(전문대와 대학원대학 포함)에 이른다.
서울의 한 곳(인제대학원대학)을 제외한 19곳은 지방 사립대였다.이들이 임금 체불을 당했다고 신고한 금액은 약 1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