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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캐나다도 꽂혔다…골칫거리 불가사리로 200억 번 韓기업

교정직 갤러리2024-11-26 11:00:163671

설국 캐나다도 꽂혔다…골칫거리 불가사리로 200억 번 韓기업

러시아는 오히려 김 위원장에게 대북제재 품목인 소총과 무인기(드론)를 선물했다.

정부 지원이 끊어진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혜택도 중단됐다.현행법은 사립학교가 문을 닫으면 남은 재산을 모두 국가가 가져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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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전에도 교비나 건축비 횡령.캠퍼스 한쪽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폐교 후 편입학 매뉴얼 없어 혼란지저분하게 방치된 강의실 건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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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선고는 다른 방식의 폐교와 결정적 차이가 있다.다만 폐교 재단의 입장에서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는 건 이전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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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심화 악순환 학교가 문을 닫기도 전에 법원이 파산을 선고한 건 한국국제대가 국내에서 두 번째였다.2000년 이후 문을 닫은 대학은 전국에서 20곳(전문대와 대학원대학 포함)에 이른다.

서울의 한 곳(인제대학원대학)을 제외한 19곳은 지방 사립대였다.이들이 임금 체불을 당했다고 신고한 금액은 약 100억원이다.